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문서 서술 관련 (문단 편집) ===== 정량적인 서술 회피 ===== 정량적인 서술이 가능하지만 자료 조사도 하기 귀찮거나 다른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정성적으로만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A기준은 "B수치의 C%"로 정의된다. 이 때 정량적인 서술이 부족한 문장은 A기준을 정하는 근거가 되는 B수치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대신 자의적인 기준인 '최소 생활이 가능한 소득 수준, 가난한 이들이 보통 수준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출하는 비용'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또 다른 예로, '이런 사례도 많다'는 문장은 무엇을 의미할까? 표본이 300개인데 그 중 200개가 A라면 A사례는 분명 '많다.'. 그런데 표본이 5천만개인데 그 중 200개가 A라면 A사례는 '많을까'? 이런 서술을 쓰는 사람 입장에선 200개는 많은 것이다. 반대 관점에서는 표본 5천만개 중 200개가 A고 100만개가 B라면 A사례는 '적다'. 이러다 보면 A가 많다는 사람과 A가 적다는 사람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많다, 또는 '적다' 등의 표현을 쓸 때에는 가급적 정량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A 사례가 많다'는 표현은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A 사례가 전국에 200여건이나 된다'는 표현은 분쟁의 대상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